제가 내제적 접근을 해봤는데 뭔가 이성혐오, 그냥 찌질하고 유치해보입니다.

 

그냥 자기가 과거 이성에 대해서 겪어봤을 창피함 위화감 상실감 이런걸로 인해 삐뚤어진

 

결과물이라고밖에 안보여져요. 이성혐오자들의 주장이나 논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심오하듯이 써놨지만 거기엔 뭔가 절박함이 담겨있지 않아요. 예를들어 상대 이성때문에

 

차별을 받아 자기들이 생존에 위협을 받는다 이런식의 주장이 없어요. 기껏해야 우리는 이렇게 고생해서

 

얻은걸 쟤네는 여자/남자라는 이유로 편하게 간다 이정도? 그냥 상대가 꿀빤다고 배아파하는 심리정도밖에

 

안보여지더라구요.

 

 

뭐 예를들어 사회가 남성 군복무자에 대한 배려를 해준다고 여성들이 아우슈비츠같은데에 끌려가던가요?

 

생리 출산에 대해 사회가 배려를 해준다고 남성들이 아오지탄광 삼청교육대에 끌려가나요? 이성혐오의 논리에는

 

생존이라는 절박함이 없습니다.

 

 

물론 본질이 찌질한것이어도 사회적 문제가 안되라는법은 없죠. 찌질함의 삐뚤어진 정도가 극대화된 통계적으로 극소수

 

존재들과 이성혐오로 물든 찌질한 이들에게 극단주의를 섞어주는 세력, 극단주의를 키우는 놈들로 인해 그 찌질함이

 

강력범죄로 표출되는거죠. 이성혐오 범죄를 근절할려면 먼저 이성혐오를 극단주의로 발전시키고 세력화하는 것들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