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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김용판 재판에 ‘여당 실세 통화 증거’ 안냈다
게시물ID : sisa_487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봤다
추천 : 11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2/11 10:41:27
수사팀, 채동욱 퇴임 뒤 안 내기로 계획 바꿔


2012년 '경찰 허위수사 기습 발표' 전 엿새간


'여당 실세-국정원-김용판 쪽' 통화 이어져

김용판(56)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국가정보원 직원 댓글사건 은폐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정회)이 2012년 12월 새누리당 핵심 실세 의원이 국정원 인사와 통화한 뒤 국정원 인사가 김 전 청장 쪽과 통화한 내역 등을 밝혀내고도 재판부에 증거로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통화내역은 김 전 청장이 대선 사흘 전인 12월16일 밤 11시 허위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는 중요한 간접증거다. 특별수사팀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재임 때는 이를 재판부에 제출할 방침이었으나, 채 전 총장 퇴임 이후 계획이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21108200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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