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가기 전부터 꼭 가야지 벼르고 있었던 디즈니스토어에 다녀왔어요!
야심차게 들어갔는데 다들 꼬꼬마+부모님들이더라구요.. 2n살이 수줍어지는 순간
팅커벨이 붙어는 있는데 인형은 없어서 어정어정거리다가 안되는 영어로 물어봤더니 다팔렸다더라구요..
근데 입고되는 날짜는 이미 거기에 없을 때라서ㅜㅜ 결국 예정에 없던 안나만 사질렀습니다.
늘어놓고 찰칵
이중에 내건 안나밖에 없다는게 눈물..
아예 안살수는 있어도 하나만 살수는 없다는 베이비돌^,^..
옷도 만들어주고 얼굴도 다시 그려주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어디가고 그냥 고대로 놔두고 있네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