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놀아보고 싶어요...

qOo™ 님 이쁜손 좋아하던데.. 전 손이 하얗고 마디마디가 또렷하고 부드럽거든요

손이 작기만 했다면 여자손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을거같아요 ㅎㅎ

둘이 카페같은데 가서 얘기하다가 몰래 손보여주고 qOo™님이 제 손 이쁜거 눈치 체면

바로 숨기고... 또 보고싶어하면 살짝살짝 몰래몰래 보여주고하면 재밌을거같아요 ㅎㅎ

전 24살이라 차가 없는데 qOo™님은 차 있던데......☞☜

한강 드라이브하다가 차안에서 걸그룹 플래쉬도 같이 보고 ㅎㅎ맥주한캔 빨면 재밌을거같아요


또.. 이틀러님은 같이 삼겹살에 쏘주 먹는데

제가 쌈싸주면 "됐어, 너나 쳐먹어" 시크하게 말해주고

제가 잔 비우면 쏘주 쪼르르륵 따라줄 것 같은 차가운(?)남자 일거같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술에 취해 좀 비틀비틀하면 어린노무색히가 술도 잘 못먹는다고

혼내주고 택시비 만원 쥐어주고 택시넘버 찍어서 갖고 있을것 같아요 ㅜㅜ





아... 이분들을 계속 상상속에만 남겨두면... 넘 미화시켜 보는 것 같고...

또 만나자니 저만의 상상의 나래가 깨질 것 같고 ㅜㅜ

안보자니 너무 궁굼하고...

근데 전 정말 게이가 아니에요

윤보래님??인가 그분 손은 좀 못생겼던데

발은...이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