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정근우 이용규를 데려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투수 쪽에 문제가 많고 기아는... 윤석민까지 나간다면 또 하위권일 것 같고
SK는 올해와 비슷한 순위 마크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두산에서 이종욱과 손시헌, 최준석이 나갔지만 선수층이 두터워 어느 정도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 같고
삼성과 LG, 넥센, 롯데는 전력 누수가 없는 데다, 롯데는 장원준&장성우&조정훈(아직 불확실)이 컴백으로 4~5위 마크할 것 같고
NC가 이종욱, 손시헌을 영입하면서 중위권 싸움에 낄 수 있을 것도 같고
내년 4강도 올해 4강에서 1~2팀 바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