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패권주의 또는 영남 우월주의라고 말한다.
난 호남인으로 왜 호남 우월주의적 시각은 갖질 못하는지
오히려 호남인들을 탓한다.
호남은 변해야 한다.
소외와 홀대론으로 호남의 미래를 설계할수는 없는일이다.
호남은 역사적으로 공정한 게임을 원천적으로 배제당해왔다.
과거 신라는 고려에 조공을 받처온 나라였다.
당나라 라는 외세의 힘을 빌어 한강이북을 석권했음에도
통일 신라라며 자화자찬한 역사적 기록이 있다.
근대화 이후 한국 전쟁을 통해 이북 출신의 피난민들로 급격하게
인구를 확장한후 군사 독재정권에 의한 산업화에 힘입어
지금과 같은 인구 팽창을 가져온 기록들을 자신들의 업적으로
자랑해 오고 있다.
박정희가 정당한 정권인가?
전두환이 정당한 정권인가?
공정한 게임의 룰에 의한 정권들이 아니다.
그래서 호남은 민주주의를 쟁취하고자 항거해왔다.
호남은.....
공정한 게임의 룰을 원한다.
그것 뿐이다.....
호남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