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시장이 정부의 지자체 재정 삥 뜯는걸 가리켜 식민지시대 일본인교사가 정책적으로 이간질시키려 조선학생들끼리 서로 뺨 때리는 벌 주는 것을 연상시킨다고 언급했는데
지금 박근혜 정부가 하는 짓이 돈으로 각 지자체끼리 쌈 붙이는 짓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강남역 살인사건을 남녀 혐오로 몰고 가려는 수작이 번번히 있었음도 모두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번 신안에서 벌어진 성폭행 사건으로 특정 지역을 고립시키려는 수작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못된 짓 한놈들만 잡아내면 되지 왜 쓸데없이 지역전체를 매도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은 뻔합니다. 그런 성폭행 사건이 타 지역에서는 안벌어지는가? 이 생각만 해봐도 뻔한 수작임.
이런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쪼개놔야 내년 대선에서 표가 야당으로 결집되지 못할테니까요.
남은 1년동안 엄청나게 몰아칠 겁니다. 국민들을 갈라놓을 온갖 사건들이 닥칠 건데 다들 예상들 하고 있으실테니 각 케이스별로 차분히 대응했으면 합니다.
정권교체해서 그간 이간질 공작해왔던 놈들의 실체를 밝히고 응징할 순간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국정원 대선개입을 첫 케이스로 조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