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 12년만에 히말라야 트레킹 떠난다..'성찰의 시간'
게시물ID : sisa_739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37
조회수 : 2477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6/06/07 21:06:10

문 전 대표와 가까운 복수의 당 관계자들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10∼15일 가량의 일정으로 히말라야를 갔다 오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며 "현지에서의 구체적 일정과 동선 등은 아직 조율 중으로,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히말라야 등반은 12년여만의 일이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004년 2월말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 후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났다가 현지 영자신문을 통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소식을 접하고 도중에 급거 귀국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초에는 뉴질랜드에서 '오지 트레킹'을 하는 등 취미가 등산일 정도로 산을 좋아하는 문 전 대표는 중요한 고비나 전환의 계기마다 산을 찾곤 했다.

히말라야 트레킹과 함께 지난해 발생한 네팔 대지진 이후 현지에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한국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문 전 대표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행 인력도 최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607204735914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