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경선은 힐러리 의원의 승리가 확정 되어 후보 지명만 남은 상태입니다.
이에 민주당은 전열을 정비하고 본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힐러리 지지연설을 준비하고 있구요.
하지만 우리의 샌더스 의원은 위대한 선지자 답게 힐러리 의원을 비난하고 계시네요.
공화당이 내분을 정리하고 트럼프씨중심으로 뭉치는 것과 대조되는 행보입니다.
어대문처럼 어대힐이 되는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공화당이 믿을 것은 샌더스의원 뿐입니다.
샌더스의원이 지속적으로 개판을 처주어 힐러리 의원과 민주당을 방해한다면
공화당이 기적을 바랄 수 있겠군요.
샌더스 의원이 자신의 공약이 반영되고 힐러리 정부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면
지금이라도 개판을 중단하고 현실을 받아 들여야합니다.
샌더스 의원이 70 평생 이렇게 주목 받아 본적이 처음이라 상당히 걱정되기는 합니다.
미국의 이성이 샌더스 의원을 바른길로 인도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