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악몽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새누리당의 막가파식 떼쓰기에 허구언날 당하던 열린우리당의 모습이..
밖에서 조중동이 떠들어대고 새누리당은 허구언날 나가서 촛불들고 설치고
이런대도 민생 경제에 발목잡혀서 여론에서 밀리는건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고..
20대 국회가 열린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떼쓰기에 돌입한
새누리당을 보면서 얘네들은 참 천성이 이렇구나 다시금 느꼈고
열린우리당 시절엔 단독 과반에다 선진화법도 없었고 종편도 없었는데도 당하고 살았는데
이젠 새누리당 동의없이는 법안 통과가 어렵고 종편이 하루종일 씹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걱정되네요
그래도 그때와 지금 좀 다른건..그때는 지금의 국민의당에 있던 사람들이 죄다
열린우리당에 있었어서 집안 싸움에 시간을 다 보냈다면
지금은 그나마 좀 낫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