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이 의장을 과감하게 양보해줬다면, 더민주도 많은 양보를 해서 원 구성이 되도록 협력해야 한다"면서 "그러한 중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이 의장을 과감하게 양보해줬다면..."

"새누리당이 의장을 과감하게 양보해줬다면..."

"새누리당이 의장을 과감하게 양보해줬다면..."

 
 1.새누리당은 국회의장 양보를 명분으로 운영위 법사위 요구 더해서 나머지 상임위도 2개더얻으려는 중

2.국민의당 중재하는척하며 이미지 메이킹-새누리당 편 들음.

3.멍청한 것들은 국민의당의 중재역할에 감동 (아래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사진)

4.국민의당 지지=운영위 법사위 여당몫 임도 지지

5.국회의장은 더민주당이, 청와대에 타격을 주는 운영위 법사위 모두 여당에게 가고 나머지는 국민의당과 더민주가 하나씩 나눠가짐

6.1당으로써 얻은건 국회의장과 쓸데없는 다른 상임위 몇개.

7.새누리당은 법사위 운영위 사수로 손해 안봄

8.국민의당도 지지율 올라가고 상임위 얻음

손해는 더민주당만.... 

이번 일로 국민의당은 새누리당편도 들수있다는게 이번 일로 확실해짐.
결국 20대국회에서 또는 다음 정권을 잡으면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이 쇼부치고 놀아날 것으로 예상.

예상외 변수

 1.그래도 아래 네번째 사진처럼 베댓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사람도 있음

 2."이미 국민의당이 법사위 양보했는데 국회의장은 양보가 아니라 원래 더민주것이다. 그걸 명분삼아 다른 상임위 요구말라"는 여론도 생길 가능성이 크지만 국민의당새끼들이 안나서면 말짱도루묵 근데 벌써 국민의당은 새누리당편 들음.☆ 이건 20대국회에서 새누리당과 쇼부쳐서 재벌개혁법 막을 가능성 농후하다는 뜻. 결국 국회활성화법 서비스산업 노동개악 모두 통과할 가능성 농후함.☆

박지원 한때 같은 편이였고 갈라서지않았으면 지금 더민주와 같은 목소리를 낼 사람이 캐스팅보트라고 중간에서 이득보려고 이리저리 간보는 꼴이 너무 싫다. 변질됐다. 저런 사람이 정치인이라니.  국회 지분율 12% 40석도 안되는 지지기반 호남뿐인 제 3당에 불과한 국민의당이 뭐길래 이리 길이 막히는가.

 희망을 모두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