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나 가로수길같은데 지나가면 되게 쪼그만 벌레가 자꾸 얼굴앞에서 얼쩡대는데 이게 몬가요?
손으로 휘저어서 뿌리쳐도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콧구멍에 들어갈라고하고 존나 빡치네요진짜
왠만하면 욕안하는성격인데 그길만 지나갈때면 욕이 절로 나오고 잡아서 찢어 죽이고싶은데 한마리가 계속
콧구멍으로 들어갈려고하는건지 여러마린지 구분이 안가서 더 짜증나네요 계속 눈이나 콧쿠멍에 들어갈려고하면서 깐죽거립니다 손휘저으면 한 2초뒤에 또 쳐 얼굴주위를 빙빙돌면서 달라붙어요 ㅡㅡ
실제로 콧구멍에 들어가서 빼려다가 코피가 난적도잇습니다 ㅅㅂ 이거 정체가 대체 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