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의 친구의 이야기, 20대 비정규직 청년의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다른 나라 학생들의 공감과 위로의 노래들..
그리고 아직은 너무 젊어보이시는 유가족들..
서럽고 슬펐습니다.
줄서서 조문을 기다리는 세월호 유족분을 뵙고 또
서러워서 화가나서 줄줄 울었네요.
잊지말아야하는 죽음이 너무 많아진것 같아 슬펐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12일 오후2시에 서울시에서 공청회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갈껀데, 많이들 가셔서 우리 이 분노, 의문, 다 풀 수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일 오전 발인이라고 합니다. 그전에 다녀오실분은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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