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2012년 6월. 1년 반의 저.
그리고 1년 반이 흐르고 2014년 지금
게으른 고3 사내새기가 1년 반에 저 정도까지 진화를 했으면
여러분들은 아주그냥 박살 나게 잘 할 수 있을 거란거, 아니겠어여?
1년 반 전에는 별 그지 같은걸 그리다가 지금의 절 봐여!
푼제리 부부는 베오베도 가고 웃툰도 가고 트위터 겨갤에 퍼가지고
1년 반 도 투자 할 필요 없슴니다 여러분들은 저도 1년 반 동안 꾸준이 한것도 아니니까
힘을 내서 계속 그리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매력적이다라고 불러 줄 거예요!
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