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양궁> 윤미진, 4강 좌절
[연합뉴스 2004-08-18 22:27:00]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디펜딩 챔피언 윤미진(경희대)이 아테네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윤미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파나티나이코경기장에서 열린 개인 8강전에서 20 02년 부산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패배를 안겼던 위안슈치(대만)에게 106-107로 다시 무릎을 꿇었다.
2엔드까지 53-52로 앞서던 윤미진은 3엔드에 9점만 3개를 쏘면서 80-81로 역전 을 허용했고 이어 4엔드 첫발을 10점에 꽂아 90-90으로 동점을 이뤘지만 나머지 2발 이 8점에 그쳐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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