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3년간 유지하던 차를 작년에 팔앗습니다

여기는 차가 잇는분도 없는분도 잇겟지만 우선 아직 차없으신분이 더많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선배로서 한마디 하자면
왠만하면 직업상 그외 부득이한 이유가 잇지 않는이상 차 구매하지마세요 저도 처음 살때는 이것저것 유지비며 많이 따져보고
살만해서 사긴 햇는데 생각보다 돈도 많이들어가고 얻는것 보단 잃는게 더 많앗던거 같네요 한때의 멋으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거
저도 잘 압니다 어릴수록 더더욱 운전이 하고싶고 자기차몰고 다니고 싶지요 하지만 조금만 참으면 나중에는 하기싫어도 운전하게 되요

어린나이에 소득보다 무리해서 차삿다가 낭패본 동생들 많이 봤구요 낭패까진 아니지만 차에 질질 끌려다니는 애들도 많이 봤습니다

차팔고나서 창밖이 이렇게 이쁜지 알게 됐고 대중교통이 얼마나 편한건지 알게됏습니다  뭐 여유되시는 분들이야 얼마든지 유지하셔도 되지만

제가 말리고 싶은건 정말 여유가 많이 되지 않는다면 젊은나이에 차는사지말라는 겁니다 친구들 하나둘씩 차끌고 다니는거 보면 부러울수도 잇지만

조금만 참고 열심히 저축하면 결국 부러움의 대상은 달라져 잇을거에요  

너무 길게 썼네요  20대동생님들 친형이 하는말이라고 생각하고 새겨 들으세요  20대에 차가없는건 부끄러운게 아니구요 
당연한거고 차없는걸 부끄럽게 생각하는게 진짜 부끄러운 겁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