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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됬으니 무서운 이야기 하나 올려봄
게시물ID : panic_3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늅늅
추천 : 7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7/08 18:01:33
우리집은 도둑이 자주들었었다 결국 엄청난 비용을 들여 철창 철문 설계 만약을 대비해 번호식이던 문도 열쇠식으로 대체한후에야 도둑을 막을수있었다 그리고 유난히 더웠던 여름 수년간 준비했던 해외 여행이 이루어지고 다재한 문화를 접하고 귀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 어머니는 이말 한마디를 남긴채로 실신 했다 . . . . "에어컨을 끄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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