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더불어민주당 표창원(초선·경기 용인정) 의원이 이례적인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운영 방식을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해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표창원 의원실은 오후 6시~오전 9시, 오후 12시~1시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라며 “일할 때와 쉴 때를 확실히 구분해 보람차고 능동적으로 일해야 효율이 오른다고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표 의원은 “활기찬 의원실의 양질의 입법서비스를 약속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사진=표창원 트위터]
[사진=표창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