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칠을 알기 전에는 구내염이 생기면 정말 낙담했거든요
'헐 이거 또 몇일 고생하겠네 ㅠㅠ' 하고요..
근데 알보칠을 알고 난 후로는
'쳇 구내염따위 ㅋㅋㅋ 가소롭게 튀어나왔구나?' 하고 있네요 ㅋㅋ
구내염 난 자리에 면봉으로 알보칠 찍어 지지면
좀 뚜아아아아갑지만 그 통증에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헉헉
다 바르고 나면 통쾌함과 함께 왜 이거밖에 안났지 하는 아쉬움까지 느껴지더라고요
진짜 하늘이 내린 명약입니다 하핳
구내염 다 지져버릴테다 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