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성우(웰팍) 하프에서 김호준 선수 어린시절을 봤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쪼그만 꼬맹이가 립을 넘어 점프하는거 보면서 저 어린애가 크면 울나라도 스노우보드 최상위권까지도 갈수 있겠구나 했었는데,,,
이번 경기를 보면서 많이 안타깝네요,,,
일본은 선수층도 두껍고 워낙 스키장 환경이 좋아서 선수도 많고 여건도 좋고,,,
근데 이번에 은메달 딴 선수가 15살에 동메달은 18살,,,,
평창은 일본선수들 판이 될수도 있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