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스타크보고 본인이든 너든 스파이더맨이든 절대 안뺏기겠다고 말을 했는데 스트레인지가 정말 가볍게 말했을리 없고 .. 그런데 스타크를 살려주라며 스톤을 내놓는걸 보고 
음?이게 그 계획인건가했는데

사라지기 직전에 자막에서 "이제 끝이야"이래서
뭔 순식간에 다 포기해버린 사람이 돼버렸음...


사람들이 뜻이 전혀 다르다고 항의하니 지껄이는 말이
뭐 이중적인 뜻인 담긴거라느니 해석의 차이니 4에서
확인할수있다니... 무슨 개소린지 ㅋㅋㅋ

변명을 해도 ㅋㅋㅋㅋ 닉 퓨리의 마더뻐커를 중간까지만
보고 어머니라고 해석하는 번역가 수준을 보면
영화 안보고 텍스트만 보고 번역하는 인간같음

저번 시리즈도 항상 번역이 논란이었는데
왜 자꾸 이인간이 번역하는거죠... ㅠㅠ


하여간 다들 사라질때 그래 이건 계획의 일부일거야
이러면서 참는데 마지막에 피터가 토니한테
죽기싫다며 안기는 장면보고 못참음 ㅠㅠ

사라질때도 싸우다죽는것처럼 죽는것도 아니고
정말 맥아리없이 하나둘 파사삭 사라지니까 허망하고...
분명 ㅇ계획의 일부겠지만 보기힘든 장면이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