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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단독입수> ‘1억 증발’ 국민의당 홍보·디자인 계약서 공개
게시물ID : sisa_739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24
조회수 : 19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6/11 05:05:51
★ 검찰 조사 들어가기도 전에 온갖 자료에 녹취록에 증언까지 다 나오는 걸 보니 내부자가 작정하고 언론에 푸는 거 같군요. 비례에 안철수계만 잔뜩 들어가서 천정배계, 김한길계, 호남계, 동교동계가 불만이 많았다고 하던데 그 동안 참고 있던 내부자가 드디어 폭발한 거 같은..


2016.06.10. [일요시사] <단독입수> ‘1억 증발’ 국민의당 홍보·디자인 계약서 공개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568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비례대표)이 인쇄 및 홍보 업체 등으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일요시사>는 국민의당의 국회의원 선거 홍보물 디자인 개발 계약서를 단독으로 입수했다. 이 계약서는 국민의당 PI(Party Identity)개발과 선거 홍보물 디자인 개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데 실제 계약서에 수주한 금액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한 금액이 약 1억 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비컴.jpg


이와 더불어 국민의당은 선관위에 제출한 지출부에 비컴에 대한 정보(회사 주소 및 전화번호)를 명시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선관위는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국민의당에 지출부를 정정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지난 5월30일 선관위 관계자는 "국민의당이 애초에 비컴에 대한 정보를 기재 안 한 채 선관위에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국민의당에 빠른 시일 안에 보고하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국민의당이 비컴에 대한 정보를 감추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난무하다.

한편 검찰은 김수민 의원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광고회사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9일 비컴 등 TV광고 대행업체 S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와 더불어 검찰은 이번 사건에서 불법 정치자금이 오간 정황이 있는 녹취록 등을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하략)
출처 2016.06.10. [일요시사] <단독입수> ‘1억 증발’ 국민의당 홍보·디자인 계약서 공개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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