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를 8년전인가 9년전쯤에 접었었는데
신봉선+아이유 광고를 우연히 보다가 던파에 관련된거였더라구요.
옛생각이 나기도 해서 마침 엘븐나이트 이벤트 하길래 오호라~ 하면서
5일전쯤부터 엘븐나이트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제 한지 5일째인데 하필이면 내일이 마지막 기한이었네요.
짐 딱 50렙인데 도저히 60 못만들겠드라구요 ㅋㅋ;; 포기 ~~~
일주일정도만 더 빨리 했어두 ㅡ,.ㅡ;;
이제 엘븐나이트 이벤 끝나면 심심할때나 키우고 원래 본캐인 스커를 키워야겠네요 스커가 55만렙때 접었었으니.. ㅋ;
간만에 다시 하니깐 재미나드라구요 ㅎ
원래 전에 할때는 거의 pk만 했었어요 . 결장에서 살다시피 했었져.
그당시 스커의 한계를 느껴 마침 친구가 키우던 렌져 접어서 렌져로 한창 결장만 띠다가 해킹 당함 ^_____^
그게 본격 접게된 계기였었네요.
며칠간 엘븐나이트를 새로키우면서 해보니 젤 크게 느낀게 5일동안해서 450만골드 벌었어요 사냥만해서..
혼자 우와우와 했었져.. 전에는 피로도 다 써도 10만 벌기가 힘들었는데 -_ㅠ
전에 주로 pk띠기했지만 사냥도 하긴 했는데 그때 당시 전캐릭 통틀어서 두번뿐이 못먹었었던 유닉이 지금은 잘 나오네요..????
경매장도 생겨서 유닉 먹을떄마다 템이름 검색해서 1-2만원이면 그냥 상점에 팔고 20-30만넘어가면 경매장에 올려서 조금씩 돈벌어서
5일만에 무려 450만 골드가 됬어요 !!!!!!!!
엘븐나이트는 이벤트가 끝난거 같기도 하여 스커 위주로 하면서 렌져를 새로이 키워볼까 합니다.
해킹당한 계정 영정 당했더군요...렌져 들어 있는것...
아 이것도 좋아졌네요 스커 자유결장가서 한번 뗘봤는데 뮤즈어퍼 순간 슈퍼아머판정.!!!
이거 예전에 한창 할떄 그렇게 바라고바라던 거였었는데 ㅠㅠ 그때 나와주지....
아무튼 지금은 손구락이 예전에 비해 안따라가져서..한판도 못이겼네요 ㅋㅋ;;;
오래간만에 한 던파 재미가 들려서 하는김에 길드도 들어서 모르는것점 물어보면서 게임을 즐길려 합니다.
나이는 점 많아요 접은지 8-9년 지났으니.. 20대중반즈음에 접었었어요..
자신하는건 린저씨 스탈은 아닙니다.
없이 살면서 나름 컨으로 어렵사리 템 맞춰가며 렙업 해가는걸 즐기기때문에요.
현질해서 템을 사버리면 캐릭에 대해 쉽게 질리더라구요.
그런데 아바타는 생각중이예요 접하자마자 왠 여자캐릭? (귀검사인가 나이트인가..도적인가 모르겠는데) 속옷 입고 빨빨 돌아댕기는거 보고
순간 결제해서 살뻔했어요 -_-;; 음 일단 아바타는 제외.
그 외적으로는 최대한 렙업해가며 골드도 찬찬히 모아가며 템을 맞춰볼 생각으로 겜을 진행하려 합니다.
오유인 길드분 계시면 말씀 주세요 ~ 거주지는 전주입니다.
비록 나이는 묵었지만 작년까지 블소 권사를 했었습니다.
오픈베타 시절부터 겁네 헤딩해가며 컨 익혀서 젊은아이들과 다를바없이 보스 권탱해가며 숙련도를 높여 나가는정도였으니.
나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던파 하기 바로 전까진 보더2에 빠져 실컷했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드 받아주실분 연락 주세요.
프레이 *투스카니* 스커
p.s : 스샷에 보면 접기전 레어압타 인데 지금보니 압타에도 능력치가 더 생기는것 같은데 뭐 재료 사서 강화같은걸 하는건지요?>
저 압타가 2차인가 3차인가 그럴껀데 8년정도 전 압타라서 기본능력치이외에 암것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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