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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리베이트 사건으로 바끄네정권의 국민의당 길들이기..
게시물ID : sisa_740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2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2 11:33:15
사실 그 바닥에서 저런식으로 수의계약하고 리베이트 받아 부족한 선거비용으로 쓰는것 일상화된 관행입니다.
 
문제는 수구당이 하면 관행으로 쉬쉬하면서 넘어가지만
 
반수구당이 하면 그 관행은 불법으로 취급되어 법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저번 통진당때 이석기사태에서도 저런식의 리베이트가 당해 당이미지 실추에 큰원인이 되었는데
 
국민당이 아마추어 같이 일처리해서 당한거라 보면 됩니다.
 
재미있는것은 이러한 불법스런 관행이 검찰과 법원의 재량권이 큰폭으로 행사 된다는 겁니다.
 
수구의 여론몰이와 수구정권의 입맛에 따라 국회의원직으로 유지할수 있는 낮은벌금형에 처해지거나
 
원칙적으로 불법이므로 의원직을 박탈할수있는 무거운형을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결국 이번 김수민리베이트 사태는 국민의당이 바끄네정권의 눈치를 보게되는 정국으로 들어서게 되었다는 겁니다.
 
또한 국민의당이 어찌하느냐에 따라 검찰의 칼날이 날카로워질지 아니면 무디어 질지는
 
국민의당 니들 하기나름이라는 메세지를 보내는 효과이기도 합니다.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미래를 두고 바끄네정권과 전략적 선택을 할지, 야당으로서 야성있는 새정치를 할지 기로에 선 싯점이기도 합니다.
 
즉 이번 김수민 리베이트 사건을 법대로 박선숙의원을 내칠지 아니면 박선숙의원만이라도 살리지 그 선택에 따라
.
국민의당이 대정부 투쟁과 대여투쟁의 강도가 달라질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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