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함께 쓰실분 & 함께 일하실 분 찾습니다>

순천사무실은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만(장소는 변경할 예정입니다), 서울은 의원회관에서 나온후에 아직 장소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업무의 특성상 여의도나 마포인근에 잡으려고 하는데 물가가 역시 만만치 않네요. 책상 한두개를 둘 수 있는 오피스텔을 구할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혹시 또 사무공간을 구하는분이 있으시다면 규모의 경제를 좀 키워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연락주세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이야기! 
저와 함께 일할 분을 모집합니다. 의원시절 ‘열정페이 강요하지 말아라’ ‘최저임금은 최소한 그정도를 주라는것이지 그만큼만 주라는 말은 아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막상 구인공고를 내면서는 그런 고민을 갖게 되네요. 물론 ‘경험을 드립니다’ ‘최저임금 이하로 드립니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요구하는 업무량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금액의 급여를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