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23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국민의당은 후보자 명단 7번에 김수민(30·여) 청년여성 디자인벤처 창업가를 배정했다.
김 씨는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디자인 벤처 ‘브랜드호텔’을 창업해 대표직을 맡고 있다.
김 씨가 대표로 활동하는 ‘브랜드호텔’은 지난해 인기를 끈 ‘허니버터 칩’의 디자인을 맡았던 회사로 제과, 유통, 관광 등 다양한 브랜드의 디자인을 제작한다.
3월 23일 비례대표 발표 기사를 보니 , 듣보잡 김수민을 '허니 버터칩' 돌풍의 주역인냥 소개하더군요.
근데 허니버터칩이 디자인으로 유명한 과자인가요?
맛이나 구하기 힘들어서 유행한거 아닌지? 허니버터칩 겁나게 먹어봤지만 과자 봉다리 디자인은 누런색인거 빼곤 기억에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