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대구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가덕도를 지지합니다 이유는 과연 산을 5개 정도나 깍아내린다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아 좋을 것인가 하는 회의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부산지역 야당의 지지율 상승을 위해 가덕도유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또 생각이 다릅니다 정치공학(또는 저의 소설)적으로 보아 밀양이 되어야 부산표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밀양이 되면 새누리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말 들이 많으니까요 또 갤럽(솔직히 믿음은 안가지만)조사에서 의외로 더민주의 지지율이 생각보단 낮은 곳이 부산지역이 었습니다(제 생각으론 신공항과 관련하여 새누리로 결집하는 것이 아닐까하네요)

이래서 좀 혼란이 좀 오네요 
부산민심이냐 개인적으로 본 적합한 곳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