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신랑이 회사가져가서 먹을 도시락을 싸는데..
신랑동료분들꺼까지 죄다 준비하려니까 너무 오래걸린다 ㅎ
잠은언제잘까..ㅋㅋ
서울에서 지방으로 발령나서
동료분들은 기숙사에 다같이 사는데..
남자분들만 우글우글해서 아침은 건너뛴다고하네요..
저번에 참치김치마요주먹밥싸줬더니 다들 감탄하면서 드셨다고..
에휴.. 얼마나 굶었으면 내 요리가 맛있다는걸까..
오늘의 메뉴는
야채볶음참치마요주먹밥 ( 주먹밥이 들고먹기 편해서.. )
부추전
양념깻잎
무생채
소고기무국
요렇게 할까하는데 괜찮나요?
이상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