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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대표는 대선후보의 매니저입니다.
게시물ID : sisa_740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윳빛깔재인
추천 : 0/10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6/13 00:29:50
더민주의 신임 당대표가 관리형 대표로 아무런 힘이 없지만 중요한 이유는 비문계를 구슬려야하기 때문입니다.
18대 대선의 최대 패인은 이박단합으로 비문계를 소외 시킨 것입니다. 당시는 김한길씨가 당대표로 출마했다는 비상 상황이었삽니다. 하지만 이해찬 대표가 관리하는 대선경선은 비문계가 개판 칠 명분을 주었고 이 때의 상처를 봉합하지 못하고 대선국면에서는 비문이 지원하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대선을 패배했습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정치력이 있어 알아서 나눠먹기를 잘하시면 비문계가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문재인 전대표의 최대 장점이 정치력의 부재(정치인 같지 않음)이니 기대하기 어렵죠. 
문재인 전대표의 이런 단점을 보완해 비문계를 안고 가려면 친문색이 강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통합행동처럼 합당을 모의해도 안되죠.
19대 대선은 후보중심의 선거가 되야합니다. 
15대 대선 이후 한번도 해보지 못한 단합의 선거를 위해 좋은 당대표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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