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로토무(구애스카프)
드레디어(기합띠)
리자몽X
마릴리(자뭉열매)
크로뱃(리샘열매)
이렇게 구성하여 사용중입니다.
보통 로토무를 내밀고 풀타입을 유도하여 리자몽을 내보냅니다.
상대가 워시로토무를 내밀 것 같으면 드레디어를 먼저 내밀고 수면가루->나비춤 순으로 갑니다.
드래곤 타입 대비용으로 마릴리를 넣었구요,
메가이상해꽃 대비하여 크로뱃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폴리곤 약점인 격투를 1/4로 받아주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작아지기픽시, 휘석럭키 등등의 깔짝형 포켓몬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더군요.
단순히 드레디어로 재우고 나비춤을 쌓던가, 리자몽 화력으로 뚫어야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유일하게 로토무 트릭으로 작아지기를 봉쇄할 수 있긴 합니다만...
폴리곤을 빼고 '탁쳐서떨구기'를 갖추고 기타 깔작형에 대비할 수 있는 포켓몬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짓밟기 캥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미 작아지기를 시전했으면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더라도 명중하기 힘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