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전] 심심풀이 고대 유머 모음 2 (추위조심..)
게시물ID : humorstory_168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표합시다
추천 : 2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7/09 15:07:14
1. ㅋㅋ

대구 ..아니 경산에 Y대학교가 있답니다. 
줄여서 "영대"라고 하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답니다.) 
영대는 대구 시내에서 많이 벗어난 곳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캠퍼스도 무지 넓어요. 
하여튼 학교가 그러다 보니 학생들이 자가용을 많이애용합니다. 

역시 의식있는 대학생이라서 카풀제도가 많이 정착되있답니다. 

우리 친구 누나는 영대 다닙니다. 
학교에 갈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짜증나게 버스가 안왔읍니다. 

그리고 강의 시간도 촉박하고... 고민하던중. 

어느 멋진 남자가 차를 슥 몰고 오더니 

"영대" 라고 외치 더라더군요. 

그 누나는 갈등을 했습니다. 


"강의 시간이 촉박하지만 모르는 사람의 차를 어케 타지? 

그리고 난 이쁘니깐 혹시 잡아서 팔아버리면 어쩌지??" -.-;; 

그렇게 갈등을 하고 있는데 

모범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학생이 쪼르르 뛰어 가더니 


그 차 에 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누나도 

"저렇게 모범학생처럼 보이는 사람이 탔으니 설마 나쁜 사람은 아니겠지" 

라면서 그 차 뒷 자석에 탁~ 탔습니다. 

그 뒷 자석에는 아까 그 남학생이 타고 있었죠. 


어쨋거나 차는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 그 차는 영대로 가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운전하는 사람은 운전석 거울로 힐끔힐끔 쳐다 보는 것이었습니다.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머금으면서.. 


또한 옆에 있는 모범학생으로 보이는 남자도 계속 그 누나한번 쳐다보고 


운전하는 사람과 곁눈 질을 했습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깨닭은 그누나는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팔려가는 구나.. 이쁜것이 화근이 될줄이야.' 

그리고 둘은 귓말로 쑤근쑤근~~~


'옴마야~~우째야 하지??'

 

'우쒸~경찰차라도 지나가면 신호라도 보낼텐데..'

 

고민하고 사태수습을위해 잔머릴굴리고 있는데..

 

그때 운전하는 남자가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머라꼬? 영대야. 니 여자친구아니라고? 모르는사이라꼬?

 

그라믄 아가씬 누군교???"


2. 한,미,일 차이점 



가장 불량한 직업 
미국 : 살인청부업자 
일본 : 입던 팬티를 파는 여고생 
한국 : 립싱크 가수 
(위의 3가지 업종은 돈 버는 규모가 비슷하다고 생각됨.) 


정치인에 대한 시각 
미국 : 존경 받을만한 훌륭한 인물 
일본 : 날 지배하고 내가 따라야 할 사람 
한국 : 국가의 적. 옆집 개. 텔레토비 


가장 싫어하는 것 Best 3 
미국 : 살인, 강간, 유괴 
일본 : 지진, 이지매, 한국이랑 축구시합하기 
한국 :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남자와 여자가 관계를 갖기 전에 하는 일 
미국 : 사실 관계를 갖기 전까지는 상대방이 누군지도 몰랐다. 
일본 : 가죽 부츠를 신고, 가죽 장갑을 끼고, 상대를 묶은뒤 
채찍을 손에 쥐고 초에 불을 붙인다. (준비 완료) 
한국 : 사랑 



이상형의 남자는? 
미국 : 근육질의 섹시한 남자 
일본 : 가지고 놀기 쉽거나 다루기 쉬운 노예형 남자 
한국 : 돈많고, 잘생기고, 공부잘하면서 집안 좋고, 매너좋고, 
아껴주고, 챙겨주고, 웃겨주는등 이 모든걸 갖춘 남자. 
(한국 남자는 알고보면 이래저래 힘들다.) 



이상형의 여자는? 
미국 : 잘 벗고 잘 주는 여자 
일본 : 한국 여자 
한국 : 요구하는게 많지 않은 편안한 여자 



남자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 때 
미국 : 어제 밤에 4번 밖에 안했는데 다음날 코피 쏟을때 
( 예전에는 하루 7번 해도 괜찮았는데... 으휴.. ) 
일본 : 여자가 채찍질 할 때 때린곳만 자꾸 때릴때 (너무 불쌍하다.) 
한국 : 똑같이 노력하고 똑같이 공부했는데 빽있고 힘있는 놈들만 
성공하는걸 봤을 때 (이럴땐 세상을 박살내고 싶어진다.) 



여자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 때 
미국 : 성차별 당할 때, 성희롱 당할 때 
일본 : 남자가 개길때. 
(이제는 노끈이 아니라 쇠사슬로 묶어야겠다고 생각한다.) 
한국 : 결혼하고 나서부터 계속 
(알고보면 한국 여자들도 남자들만큼 불쌍하다.) 



남녀가 사귈때 자주 찾는 곳 
미국 : 요세미티 공원, 센트럴 파크, 디즈니랜드, 유니버살 스튜디오 
일본 : 침실, 화장실, 교실.. 
한국 : 과거 - 영화관 / 근래 - 비디오방 / 최근 - 게임방 



남녀가 이별할때 하는 행동 
미국 : 마지막으로 한번 한다. (뭘?) 
일본 : 자신의 새로운 애인을 소개시켜주거나 상대방에게 새로운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 
한국 : 저주를 건다. (때로는 싸대기도 갈긴다.) 



남녀가 이별한후 하는 행동 
미국 : 절친한 친구로 지낸다. 
종종 어떤 커플은 그러다 다시 합치는 의외의 행동도 한다. 
(결합과 해체를 변신 로봇의 합체,분리 정도로 생각한다.) 
일본 : 가끔씩 만나서 한다. (정말 독특하다 -_-;) 
한국 : 상대방보다 행복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발악한다. 



가족의 개념 
미국 : 나, 부인, 자녀, 애완동물 
일본 : 나, 부인 
한국 :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삼촌, 외숙모, 고모부, 고모, 이모부, 이모, 매형, 
동서, 처제, 형, 누나, 동생, 사촌, 조카... 아참! 그리고 나. 



가정에서 가장 보호받는 계층 
미국 : 아이들 
일본 : 여인들 
한국 : 노인들 



요즘 어머니들 (일부) 
미국 : 총기를 든 아이를 보면 얼른 도망가라. 콘돔을 항상 보유해라. 
일본 : 지금 사귀는 그 아저씨랑 해어져라. 25살 차이는 너무하다. 
한국 : 맞고 들어오려면 집에 오지 마라. 니가 먼저 때려라! 



교육제도 
미국 : 고등학교때까지 존나게 놀다가 대학가서부터 미치도록 공부한다. 
일본 : 평생 존나게 공부한다. (왜사는지 모르겠다.) 
한국 : 고등학교때까지 존나게 공부하다 대학가서 폐인 된다. 
(고교때까지 만능 천재로 인정받다가 대학을 거치며 바보, 진따가 
된다. 특히 남자는 군대를 거치면서 복구 불능 상태가 된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 
미국 : 폭탄 제조법, 총기 사용법, 피임법 
일본 : 사실 학생들은 뭘 배우는지 잘 모른다. 다만 존나게 많이는 배운다. 
한국 : 상대성이론, 천체물리학, 위상수학, 행렬, 집합, 확률, 미적분 
사회문학, 컴퓨터, 바이올린, 피아노, 플룻 등등...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 
미국 :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 기술과 과학등 
일본 : 여전히 학생들은 뭘 배우는지 모른다. 다만 배우는게 더 많아졌다. 
한국 : 컨닝을 하는 101가지 방법, 워드프로세서(레포트용), 이성교제, 
술을 많이 마셔도 죽지 않는 방법 (가끔 죽는 경우도 있다.) 



사회 생활에서 배우는 것 
미국 : 살아남기 위한 경쟁심, 실력 위주의 사회 분위기.. 
일본 : 직장인이 되어서도 뭔가를 배운다. 드디어 점점 배우는게 싫어진다. 
한국 : 인내심 (X같지만 가족을 생각하니 때려칠수도 없고...) 



만화에 대한 시각 
미국 :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 
일본 : 역사이고 문화이고 삶이다. 
한국 : 내가 애냐? 



각 국가별로 가장 유명한 사람 
미국 : 마이클잭슨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일본 : 조용필 (아시아권까지 유명하다) 
한국 : 오현경 (인터넷에서 외국인들도 오현경을 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첨단 기기 
미국 : Computer 
일본 : PlayStation II, DreamCast, Nintendo 64 
한국 : 헨드폰



옷 입는 스타일 
미국 : 단복, 제복, 교복등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유 분방하게 입는다. (거지새끼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다.) 
일본 : 교복을 아주 좋아한다. 여중고생은 물론이고 아저씨들도 
여고생 교복을 즐겨 입는다. (속옷도 물론 함께 입는다.) 
한국 : 옷을 억지로 입는다. 입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교복입고, 
돈 없어도 비싼 청바지 입고, 더워도 몸빼바지 입고... 



국가의 미래에 대한 생각 
미국 : 군사적 입지는 그대로, 경제적 입지는 약화, 문화적 입지는 강화. 
일본 : 거품 경제에 대한 두려움. 이지매등 사회 문제. 열도 침몰.. 
한국 : 일본을 지도상에서 지우고난 뒤 만주쪽 땅을 차지할 계획을 
실제로 하고 있다. 무서운 국민성이다.-_-; 
(Y 대학교 설문 조사에서 2023년 한국의 수도가 어디가 될것 
같냐고 물었을때 70%가 만주쪽 을 적었다고 한다. -_-;;) 



국민들에게 주어진 과제 
미국 : 인종 차별 극복 
일본 : 일본 열도가 침몰하기 전까지 외국 침략 (그럴 놈들이기에..) 
한국 : 통일 



3. 오늘 1500만원 주었습니다 
오늘 아침 일하러 가는 길에서 지갑를 주웠습니다. 
갈색 장지갑이였고, 꽤 비싸 보였습니다. 

두리번 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봐도 지갑 찾는 사람은 없는 것 같더군요. 
잃어버린 사람도 모르고 있을 것 같아서 지갑을 열어 신분증을 보니 머리카락
이 없더군요. 
좀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동대문 경찰소로 향했습니다. 

금욜이라 차도 많이 막히고.. 
이대로면 지각할꺼 뻔하지만,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마음 조리고 있을까 싶어서.. 
친구에게 전화하고, 강서경찰서로 갔습니다. 

경찰서에 도착해 경찰들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내용물 확인하는데.. 
100만원짜리 수표가 15장이나 나온겁니다. 헉.. (수표가 보이길래 세어보지도 않고 닫았거든요) 
그렇게 큰 돈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거였죠.. 

"혹시.. 지갑 주인이 나중에 나타나서 돈이 빈다고 하면 어쩌지.." 
걱정이 앞서더군요.. 
주민등록증에 인상도 무서웠는데..ㅡ.ㅡ;; 
밀봉되었던 거라면 그런 걱정도 안했을텐데 괜히 의심 받을까봐..ㅠ.ㅠ 

제 신상정보를 메모지에 적고 있는데,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분실신고된 지갑이 있느냐는 전화였고,, 몇분뒤 한 스님이 경찰서로 들어오셨습니다. 
주민등록증에 머리가 짧은 이유가 스님이라 그런거였습니다. 

스님은 내용물을 확인했습니다. 
돈이 모두 그대로라고 했습니다. 
다행이였죠.. 후훗.. 

스님이 가죽지갑을 쓴다는게 갑자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쩝.. 
어쨌든.. 그 스님이 제가 주워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감사한다며.. 
연락처를 적어갔고.. 


2시간 쯤 전에 연락와서 계좌번호를 여쭤보시는 겁니다. 
감사의 뜻으로 약간의 성의를 표시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간곡히 부탁하셔서 불러드리긴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혹시나 싶어서 통장을 확인해보니.. 
150만원을 입금해주셨네요.. 

헉.. 

너무 큰 돈이라..... 부담스럽더군요.. 
순간머리속이 복잡해지더군요.. 



파출소로 전화해 그분 연락처를 알아냈습니다. 
스님께 너무 큰돈이라 받을 수 없다고 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리니.. 


제 얼굴에 힘든일이 많아 보였다고.. 
돈이 필요할 것 같으니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누군지까지도 다 알고 계신분처럼 말씀하시더군요.ㅠ.ㅠ 
계좌번호도 안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계속 눈이 아른거리네요.. ㅡㅜ 













































참고로 스님이 계신 절 이름은 "만우절" 이었습니다.  
 


4. 짧은거 여러가지 모음


한 청년이 애인의 선물을 사기 위해 애인의 여동생과 함께 백화점에 갔다.
청년은 애인에게 줄 장갑을 샀고,애인의 여동생은 자기가 입을 팬티를 샀다.
그런데 포장하던 점원이 실수를 하여 애인의 선물과 여동생의 팬티가 바뀌었고,
청년은 그 사실도 모른 채 편지를 넣어 선물을 애인에게 보냈다.
편지 내용은 이렇다.

-- 사랑하는 하니..
내가 이 선물을 고른것은 지난 주 저녁 외출 때 당신이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오.
당신 여동생이 아니었다면 아마 버튼 달린 긴 것을 골랐을 거요.
그건 그렇고 여동생은 벗기 쉬운 짧은 것을 착용했더군. 보기 좋았어...
난 색상이 화려해서 더러워질 것을 걱정했는데,
점원이 3주간 착용한 자기 것을 보여 주었는데 그렇게 더러워 보이지 않더군.
그래서 내가 산것을 착용해 보라고 했는데 아주 멋 있었어.
난 당신이 이걸 빨리 착용하기 바라오. 그리고 반드시 바람을 한번 불어
보관하도록 해.
착용하고 있으면 자연히 습기가 차게 마련이니까.
이번에 내가 만나서 여기에 키스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즐거워.
당신의 사랑이자 나의 사랑인 단지가 하니에게~

추신 : 글쎄, 최신 유행은 약간 접어내려서 털이 조금 보이게 하는 거래.



----------------------------------------------


어떤 사나이가 개를 한마리 데리고 신문사에 왔다.
기자에게 개주인이 말했다. "기자님. 이개가 말을 해요."
기자는 믿지않았다. 귀찮은듯이 "한번 시켜보세요. 말을 하면 신문에 내게.."
개주인이 개에게 말했다. " 일요일 다음날이 무슨 요일이냐?"
그 개가 말했다. " 워-ㄹ.워-ㄹ. 워-ㄹ"
기자는 기가차서 "에이. 이양반아 장난치나?" 하였다.
개주인은 "다른 걸로 한번 더 시켜보께요"하더니
개에게 " 왕비의 남편을 뭐라고 하니?"
개는 말했다." 와-ㅇ. 와-ㅇ"
기자는 괜히 시간 빼겻다고 화를 내며 둘을 신문사 밖으로 쫓아내엇다.
개주인은 투덜거리면서 개에게 "야. 우리가 뭘 틀렷지?"
개는 이렇게 말햇다. " 왕이 아니고 왕잔가? 혹시"


----------------------------------------------


어느날, 한 꼬마가 죽은 개구리를 실로 묶어 질질 끌며 창녀촌엘 갔다.
어느 집에 들어가 카운터에게,
"아가씨, 난 뽁뽁(sex)을 할 여자가 필요해요."
"집에가 임마! 넌 이런거 하기엔 너무 어려!"
그러자 꼬마는 주머니에서 100불짜리 지폐를 꺼내 책상에 탁 놓았다.
카운터는 씩~ 웃으며,
"2층 오른쪽 세번째 방으로 가거라."
꼬마는 타박 타박 올라가다가 뛰어내려와 말했다.
"잊은게 있네요. 성병이 걸린 아가씨가 필요해요."하며 잉잉 울었다.
"꼬마야. 우리집 아가씨들은 모두 깨끗해!"
꼬마는 다른쪽 주머니에서 또 다시 100불 지폐를 꺼내 놓았다.
"아~! 이층 왼쪽 끝방이란다."
꼬마는 여전히 죽은 개구리를 끌고 다시 2층으로 올라갔다.
잠시후, 꼬마가 내려와 카운터아가씨에게 빠이빠이를 하며 가려고 하자,
아가씨가 그를 불렀다.
"네 또래의 호기심은 이해해, 근데 왜 성병이 있어야 하지?"
"응~ 우리집에 가면 유모가 있어. 지금 집에 가서 유모랑 뽁뽁을 할거야.
그럼 유모가 성병에 걸리겠지? 그리고 아빠가 저녘에 자동차 뒷자리에서
유모랑 뽁뽁을 하면 아빠가 성병에 걸릴거구.. 밤에는 엄마랑 뽁뽁을 하면
엄마가 성병에 걸릴거구, 내일 아침 아빠가 출근하면 우유배달부가 집에
와서 엄마랑 침대에서 뽁뽁을 할거구 그럼 우유배달부도 성병에 걸리겠지?
.
그 우유배달부 캐~쉬끼가 내 개구리를 밟아 죽인 놈이란 말야!"

 
**제목 : 혼전관계 나는 나는 이렇게 본다.

이벤트PD:화끈한 이벤트 사업이다.
극장주인:일종의 예매행위이다.
국회의원:날치기 통과이다.
세일즈맨:견본품이다.
산악인:사전답사다.
공무원:월권행위이다.
은행원:약속어음 발행이다.
법무사:가등기이다.
야구선수:시합전 프리배팅이다.
회사원:가불행위이다.
학생:철저한 예습이다.
군인:정찰임무 수행이다.

----------------------------------------------


세명의 남자가 정글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가 식인종에게 잡혔다.
식인종 추장이 세 남자에게 시험을 통과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하며
우선 정글속에서 똑같은 종류의 열매를 10개를 따오라고 했다.
세남자는 각자 흩어져 열매를 찾기 시작했다.
첫번째 남자가 돌아와서 추장에게 보고했다.
"사과를 열개 따왔습니다."
추장은 생존시험을 설명해 주었다.
"그 열매를 너의 항문에 집어 넣어야 한다. 만약 집어넣는 동안
얼굴에 어떠한 표정이라도 나타나면 너는 그 즉시 우리의 식사거리가
될것이다."
첫번째 남자는 고통을 참고 겨우 한개를 집어 넣었다.
그러나 두개째를 시도하다가 약간 찡그렸고 그는 도살장으로
끌려갔다.
두번째 남자가 돌아와서 추장에게 딸기 열개를 보여주었다.
추장이 다시 시험을 설명하였고 두번째 남자는 아주쉽게 넣기
시작했다.
하나..쏙!..둘..쏙!..셋..쏙!..넷..쏙!..다섯..쏙!..여섯..쏙!..
일곱..쏙!..여덟..쏙!..아홉...
아홉개째를 시도하던 남자가 갑자기 배꼽을 잡고 웃기 시작했다.
두번째 남자도 도살장으로 끌려갔다.
하늘나라에서 첫번째 남자와 두번째 남자가 만났다.
첫번째 남자가 매우 궁금해 하며 물었다.
"거의 다 집어넣고 살뻔했는데 왜 웃었어?"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어. 내가 딸기를 따는 동안 세번째 놈을
보았는데 열심히 파인애플을 따고 있더라구! 껄껄껄"
 
 
 
 
 
한 남자가 무거운 가방 두개를 들고 낑낑거리며 길을 가고 있는데
한 사나이가 다가와서 시간을 묻는 것이다.

한숨을 쉬며 가방을 내려놓고 시계를 보여주며 답했다.
"6시 10분전이군요"
시계를 본 사나이가 "우와, 시계 참 멋있군요" 라며 감탄하자
시계주인은 기분이 좋아져 시계 자랑을 시작했다.

"예, 한번 보시겠어요?" 버튼을 누르자 세계지도가 나타나는 것이다.
액정화면의 한나라를 선택하자 그나라 시각을 또렷하게 알려주는
음성이 흘러나왔다.
고해상도의 화질은 최고의 상태였고 음질도 끝내줬다.

놀라는 사나이에게 그는 계속 얘기했다.
"그정도 갖고 놀라시긴..."
그가 다른 버튼을 누르자 이번에는 도시의 지도가 나타났다.
"여기 깜빡이는 점은 인공위성으로 탐색한 우리의 위치입니다.
서쪽 블럭 이동"
명령을 내리자 화면의 지도가 서쪽으로 스크롤 되며 나타났다.

"이 시계 저한테 파십시오!"
사나이는 흥분하며 소리쳤다.

"안돼요. 아직 미완성품이거든요.물론 tv기능,호출기 기능, 100만
단어 사전기능,계산기 기능등 32가지 파워플한 기능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아직 버그가 있어서..."

"저한테 파십시오!"

"글쎄, 안된다니까요..."

"500만원 드릴께요!"

"아니, 사실 이거 만드는데 투자한..."

"1000만원!"

"어허, 그렇게 얘기 해도"

"5000만원 드리겠습니다!" 사나이는 백지 수표를 꺼내 적기 시작했다.

5000만원이면 본전은 뽑는 샘이다. 사실 두개까지 만들수 있는
액수이다.
안달이 난 사나이는 수표를 주며 소리쳤다.
"자, 파시던가. 말던가 어서 결정하세요!"

과학자는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좋소" 라며 시계를 풀었다.

시계를 받은 사나이는 거래에 만족하며 떠나려 했다.

그때,
과학자가 그를 붙잡아 가방을 가리키며 말했다.

"배터리도 가져 가셔야죠."


----------------------------------------------------------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맥주를 세잔 시켰다.
그리고는 술잔을 번갈아가며 마시는 것이다.

술집주인이 의아해져 물었다.
"손님, 한번에 한잔씩 마시지 않고 왜 번갈아가며 마십니까?"

그러자 남자왈,
"사실은 저희는 삼형제인데 서로 멀리 떨어져 살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서로 헤어지면서 약속했죠.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마시던 추억을 기억하며 나머지 사람것도 마시자고. 그래서
두형님과 마시는 기분으로 이렇게 마신답니다."

주인은 고개를 끄떡였다.

남자는 단골이 되어 그 술집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나타난 남자가 술을 두잔만 시키는 것이다.

순간 가게 안은 고요해지고 사람들의 시선은 남자에게 쏠렸다.
술을 마시고 있는 그에게 술집주인은 어렵게 입을 열었다.

"형님일은 참 안되셨습니다. 어쩌다가..."

그러자 남자는 두번째 잔을 홀짝이며 답했다.
"형님들은 괜찮으십니다. 사실 제가 술을 끊었거든요."

 
 
개미와 지네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쪽이 라면을 사오기로 했는데 지네가 졌다. 
“내가 사올께”하고 지네가 나갔는데 1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것이었다. 
걱정이 된 개미는 지네를 찾아나서려다 바로 현관에서 지네를 만났다. 
개미가 너무나 반가워 물었다.
“야! 뭐해?" 
그러나 고개도 안들고 지네가 하는 말,
“신발 신는 중이야…”



--------------------------------------------------------------------------------


제목 [지네 시리즈] 개미와 지네 ②   
라면을 먹고 싶었던 개미가 지네에게 말했다.
"이번엔 내가 갔다올께"
그런데 2시간이 지났는데도 개미가 오지 않자 
지네가 개미를 찾아나서려다 현관에 있는 개미를 만났다. 
"뭐해?"하고 지네가 묻자
땅에 고개를 푹 쳐박은 개미가 하는 말, 
"이것도 지네 신발, 이것도 지네 신발, 이것도 지네 신발…"



--------------------------------------------------------------------------------


제목 [지네 시리즈] 개미와 지네 ③   
며칠후, 지네와 개미가 만나기로 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지네가 나타나지 않아 개미가 전화를 걸자 지네가 전화를 받았다. 
"뭐해?"
개미가 묻자 지네가 하품을 하며 하는 말, 
"으응, 동생이 식구들 신발장을 엎어서 지금 신발 정리하는 중이야"

 
 
 
-----------------------------------------------------------------------------

어느 월요일날..
경상도 할머니와 미국 관광객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저 쪽에서 버스가 먼지를 일으키면서 오고 있었다..

할머니: 왔데이..
미국인: 먼데이..
할머니: 버스데이..
미국인: 해피 버스데이 투유.....


----------------------------------------------------------------


어떤 사람이 애완용 원숭이와 함께 술집에 왔다.
그는 마실것을 주문했고, 그가 앉아있는 동안 원숭이는 주위를 뛰어 다녔다.
원숭이는 술집에 있는 올리브와 땅콩을 마구 집어먹었다.
그러더니 당구대로 뛰어올라 흰 당구공을 집어서는 입에넣고 꿀꺽 삼켜 버렸다.
바텐더가 원숭이 주인에게 소리쳤다.
"지금 댁의 원숭이가 무슨짓을 했는지 봤습니까..??"
"아뇨. 뭐죠..?"
"내 당구공을 삼켜버렸단 말입니다.!"
"아~, 그건 별로 놀랄만한 일이 아니죠." 그가 대답했다.
"이놈은 미친놈 처럼 눈에 띄는건 모두 먹어 치운답니다.
제가 모두 변상하죠."
그는 음료수를 마시고, 금액을 지불한 후 떠났다.
두주 후에 같은 사람이 그 술집에 다시 왔다.
그는 원숭이도 데려왔다. 그는 음료를 주문했고, 원숭이는 다시 술집을
뛰어 다니기 시작했다. 그가 음료수를 마시는 동안, 원숭이는
술집 테이블에 있는 체리를 발견했다. 원숭이는 체리를 똥구멍에 넣었다
빼더니 그것을 먹어 버렸다.
바텐더는 속이 메스꺼워져서
"지금 원숭이가 무었을 했는지 봤습니까..?"
라고 원숭이 주인에게 물었다.
"아뇨~ 뭐죠..??"
"글쎄 체리를 똥구멍에 집어 넣더니 꺼내서 먹었단 말입니다.!"
"아~ 그건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가 대답했다.
"그놈은 아직 눈에 띄는것은 뭐든 먹어치우죠. 하지만 저번에 그 거지같은
당구공을 먹은 다음부터는, 입에 넣기전에 언제나 잘 나올 것인가를
재 본답니다."


----------------------------------------------------------------


한 여자가 문신가계로 들어와 문신쟁이에게 그녀의 오른쪽 넓적다리 팬티선 바로
아래에 터키문양을 새겨달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기쁜 추구감사절"이란 글을 그
아래에 새겨달라고 주문했다. 문신장이는 그렇게 했고, 문신은 근사하게 보였다.
여자는 이번엔 왼쪽 넓적다리에 산타 그림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자를
넣어 달라고 했고, 문신장이는 그렇게 했다. 이 문신 역시 근사하게 보였다.
여자가 옷을 입고 떠나려고 할 때, 문신장이는 물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왜 그런 요상한 문신을 넓적다리에 새겼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그녀는 대답했다.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사이에 좋은 일이라곤 하나도 없다는 남편의 불만에
짜증이 나서에요..."


 
 
대통령 재임시, 김영삼이 제주도에 초도 순시차 방문 했다.
김영삼 왈 "제주도를 세계적인 강간단지로 학실히 육성하겠습니다."
옆에 있던 외무부장관이 "각하! 강간이 아니고 관광 입니다"
그러자 김영삼 대통령 왈 "애무부 장관! 니는 애무나 잘해"


----------------------------------------------------------------



나는 군대를 마치고 복학하기전 유럽여행을 계획했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집떠난지 일주일째 나는 프랑스에 도착했고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어느덧 야심한 시각이
되어 버렸다. 지하철에서 내리려는데 내 앞에는 덩치가 말
그대로 산더미 같은 놈이 서서 착하게 보이는 나에게 음흉한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순간 아찔했다. 이거 오늘 다 빼았기는
구나.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머리가 다 설 정도였다.

그러나 잠시후 그 사내는 몸을 움추리고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황급히 내앞에서 사라졌다. 왜그랬을까


나는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내 가방을 열었다. 그리고 용각산을
꺼냈다. 뚜껑을 열고 약간은 터프하게 혀를 내밀어 용각산을
혀에 찍어 아주 감칠나게 먹고나서 은근히 묘한 미소를 지으며
그 사내를 쳐다봤을 뿐이었다.


 
 
면접이 끝나갈 무렵 면접관이 신입사원에게 물었다.
그래, 봉급은 어느정도를 원하는가 ?”
년봉 1억정도 근방이면 되겠는데요. 물론 복지혜택에 따라 약간다르겠지
만요”신입사원이 대답했다.

아, 그래요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 년 5주휴가 15일간 유급휴가, 전액
무료 의료비, 퇴직후 50%봉급지급, 2년에 한번씩 신차대여”
하고 면접관이 말했다.

우와 그게 정말입니까. 설마 절 놀리시는건 아니겠죠 !”
그렇다네. 자네가 먼저 시작했잖나”

 
----------------------------------------------------------------



 알 수 없는 별난 이야기들 *

1.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 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막 들어 가려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요...?"라고
묻더라.
이 여자 몰라서 묻는 걸까?
딴 놈이 있는 걸까?
2.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 주인 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전 이사오던 때랑 똑같이 원상태로 회복시켜 놓고
나가란다.
젠장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어디서 잡아다가 놓지..
3. 신이시여~ 정말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낄 줄 알고 귀를 여기다
달아 놓으셨습니까?
4. 여자 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
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 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 줄까?
5. 요즘 속셈 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6. 하루 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자는 것일까? 죽는 것일까?.
7. 참치 통조림을 따다가 손가락을 비었다.
젠장 손가락이 있는 사람도 이런데 참치를 먹는다는 고래나
상어는 도대체 어떻게 통조림을 따서 먹지?
8. 대문 앞에다 크게 "개조심"이라고 써 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진다는 고약한
마음인가?
9. 우리 마누라 외출한다고 눈화장에다 속눈썹까지 그리고는 갑자기
선글라스는 왜 끼는 걸까?
10. 마흔도 안되서 얼마남지 않은 머리카락에 심란한데 이발소
에 가니 이발사가 어떻게 잘라드릴까요? 하고 음흉하게
쳐다본다 짜식~~
내 입에다 파마해 주세요 라는 말이 나오길 바라는 걸까? 아님
시원하게 다 뽑아 주세요. 라는 말이 나오길 원하는 걸까?
 
 
 
------------------------------------------------------

몇년전만 해도 담임이..

" 콤푸타 있는 사람 없나 ? " 하면

이준혁은 갑자기 바람에 머리가 휘날리며...목소리를 지긋이 깔고..
코리아나가 " To the Victory !! " 할때 같이..멋지고 유연하게
손을 든 기억이 났습니다..

" 접 니 다 ! 선생님 8 비트도 아닌 16 비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속도는 8.25 Mhz 이며 디스크 드라이브가 자그마치 2 대가 장착되있고
 시스템은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 소프트 웨어 사의
 MS-DOS 2.0 을 쓰고 있지요..특히 도스를 띄울때 깡통찌그러지는 소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

 담임은 질새라...

 " 으야..준햐기가 억쑤로 좋은 콤푸타를 가지고 있네.
   속도가 8.25 Mhz 면 으억쑤로 빠른것이네 그려..
   KBS 가  89.1 Mhz 잖아...대단하네이..."

  아이들은 부러운 눈치로 " 와 ~" 하면서 준혁이를 바라보았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