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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사쿠라들이 대선후보 바꿀려고 수작부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게시물ID : sisa_740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11/2
조회수 : 150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6/13 19:21:48
대선 앞두고 당대표와 대선후보는 한셋트라고 여러 정치인들이 누누히 언급해서 이젠 우리들도 그 중요성을 압니다.
현재 더민주의 유력 대선후보는 문재인이고 내년에 국민적 승인의 절차만 남았을뿐입니다.
삼김시대 야권 대선후보는 김대중, 김영삼이 나가는게 당연시되던 분위기에, 김대중, 김영삼 제끼고 다른 누군가를 대선후보로 내세울려고 누가 수작부렸다면 안기부 끄나풀이란 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국민적 지지를 받는 대선후보를 제외시키고 다른 인물을 내세운다는건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미친짓을 진짜로 할 것 같은 낌새가 느껴지니까 사태가 심각한 겁니다.
대선후보 선출과정에 개입하는 당대표를 유력대선후보와 결이 다른 인물로 선출되도록 수작을 부린다면 100%입니다.
예언이 적중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내년 대선후보 선출과정에서 제2의 막장비례공천 사태가 재현될 거라 보구요, 그 중심에는 8월말에 선출되는 당대표가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PS: 전부터 드는 의구심이지만 더민주 내부에 국정원이나 새누리 조력자가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정권교체때까지 참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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