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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가 임종을 앞둔듯 합니다...
게시물ID : jisik_7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데시코C
추천 : 2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3/25 00:22:50
일단 이름은 HP 810C 구요 ... 쩝 
아마도 중학교 때인가 샀으니 대충 ... 음 ... 10년이 훌쩍 넘었군요

증상은 여느날과 같이 강의자료를 뽑으려는데 잉크등이 깜빡거리는겁니다.
잉크가 없나... 노즐이 막혔나 일단 잉크는 충전해왔죠 음.
한번은 정상적으로 출력되더군요.
그리고 그후로 계속 잉크등만 깜빡거립니다.

고객지원센터에서 시키는건 다 ~ 해봤어요 
노즐청소, 센서청소, 드라이브 재설치, 케이블 뽑았다 꼈다가 
하지만 여전히 잉크등만 깜빡거리네요 쩝. 

재활용 카트리지를 써서 그런건지 
이젠 프린터의 수명이 다 한건지 알 수가 없지만 
대충 수명이 다 한거라고 생각되네요 ... 
AS받으려고 생각해봐도 요즘가격이면 새로 장만하는게 더 쌀거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쓸데없이 긴글 3줄 요약.

1. HP 810C 가 청소란 청소, 할수있는 방법은 다 써도 잉크등이 깜빡거리네요.
2. 그렇다는건 고장난걸까요 ... 
3. 아니면 제가 놓친 다른 증상이 있는걸까요.... 

아.. 참고로 OS 는 윈7 64bit 구요 
프린터 드라이브는 810C 전용 드라이브는 이젠 없더라구요 812C로 설치되있어요 
그냥 간단한 의견이나마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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