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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7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련★
추천 : 2
조회수 : 99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2/01/16 10:35:59
부산 잉여 정모 후기를 쓰고자 합니다.
전 그날 스파이였습니다. 이야기 안하고 몰래 모임장소가서 전 익명입니다 라고 말했죠..
순진한 순포군.. 믿더군요.. 근대 나중에 반전이.. 정말 오시는분들 중에 익명이란 아이디가 있더군요..
여차저차 해서 편승한 정모버스 이번에 별로 사람은 없겠지 했는대 왠걸.. 사람들이 바글바글..
1차 술집에서 꽁기꽁기 모여서 마피아 게임하고 벌주 먹고 마피아 게임할때 온몸으로 느끼며 마피아
찝어주고 마피아할땐 완전 희대의 사기꾼소리를 들을정도로 말을 했는대 잘못이야기해서 걸려버린..
그래도 즐거웠다는 2차 노래방가서 열심히 노래도 부르고 빨간방 검정방 가서 놀았지만
빨간방은 클럽분위기고 검정방은 발라드 분위기 그것도 꽤 괜찮았다는...
단지 마음에 걸린건 신청곡을 한곡 못불러줬는대 상당히 아쉬워서.. 집에와서 노래들었으니
다음에 오게되면 불러드리겠어요~
나중에 6명이서 이바돔가서 해장하고.. 이바돔서 둘이서 다시 소주 한병까고.. 즐겁게 바이바이.
생각보다 일요일 일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끝까지는 다 못갔지만 그래도 즐겁게 놀았으니
다들 행복하고 피곤과 내가 왜 그렇게 놀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일요일을 보내셨겠지요..
다들 다음에 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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