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만족하는 영화
1편에서는 리암니슨의 100% 단독영화였는데
2편에서는 딸이랑 보여준 합동작전이 신선했음ㅋㅋ
그 딸은 제이슨 본한테 운전을 배운게 분명함
대사관 마당에다가 주차하면서 앞쪽 타이어의 위치를 보면 분명함
아니면 브라이언아저씨가 이름 바꾸고 살아가는 옛날 제이슨 본ㅋㅋㅋㅋ
이름 바꾸고 살아가는 아저씨ㅋㅋ
차 추격씬은 정말 본시리즈랑 견줄만큼 그래도 괜찮은 액션신이였음
1편에서는 잘 모르겠는데 오히려 2편에서 더 본시리즈가 생각이 나는게
배경음악이 꽤 비슷해서 그런 것 같네요
암튼 꽤 단단한 시퀄이었어요
제이슨본이랑 브라이언아저씨 멋짐ㅋㅋ
p.s
"아빠 나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너 총 쏠 줄 알아?"
"아뇨..."
"그럼 운전이나 해."
이거 나만 웃겼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