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방문은 개인적 경험이라 증명은 할수없지만 제가 경험한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죽게되었을때 당황하시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이전 게시물에서도 말씀드린것중에 하나가 귀신 얘기가 있는데요..
사람이 죽으면 모두 저승 혹은 영계로 가는데
지상에 남아있는 귀신들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생길겁니다.
제가 죽어본 기억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듣기로 죽었을때 영계로 가지 않아도 된다고합니다.
보통은 저승사자를 따라가는데, 현생에 미련이 남아서 안가는 사람들이
귀신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 한이라고해서 대단한거는 아니고 주로 주색잡기에 한이 남아서 남는 귀신이 많습니다.
수준 참 낮죠? ㅋㅋ
참고로 우리나라에 나타나는 저승사자는 전설의 고향에서 나오는 그런 저승사자입니다.
저는 낮에 우연히 저승사자를 본적이 있는데, 갓쓰고 도포입은것은 같은데,
다만 얼굴이 하얀색이 아니라 검은색이 차이점입니다. 낮에 동내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입니다.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을 알고있는데 그분은 유럽에 살던분인데 그분은 죽을때 천사가 왔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복장을 한 이유는 보통 생각실상이라고 해서 믿는대로 존재하고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귀신을 수만마리 보았는데.. 대부분 공통점이 있습니다.
즐거워하는 귀신들은 없다라는것과 다들 남루한 행색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가끔 저를 찾아오는 귀신들은 제대로 갖춰입기는하지만 그리 나은점은 없습니다.
복장은 근대정도이지 완전 고대복장을한 귀신은 못봤습니다.
아무리 올라가봤자 조선시대 이하의 복장입니다.
가끔 다리 하나 없는 귀신들도 있습니다.
이게 바로 생각실상이라는거죠. 장애인 귀신이라느게 있을수없는데,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다리 하나 없는 귀신으로 존재하는거죠..
참고로 귀신의 수명은 400년정도라고합니다.
귀신얘기는 다들 아는것과 비슷하니까 그냥 넘어가고..
영계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죽어서 간것은 아니고 유체이탈로 몇번 가본것이기에..
영계의 모든것을 아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범위까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1. 영계는 모두 천국이다.
2. 영계는 급으로 나누어져있고 다른 계층끼리는 왕래를 못한다.
3. 상위 계층으로 올라갈수록 밝아진다.
영계는 모두 천국이라고 하는 이유는 어떤 계층을 가더라도 모두 행복하게 삽니다.
자신이 현생에 살때 바라던 삶을 살수있는 곳으로 갑니다.
저승에서 논에서 벼심고 추수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곳 가봤는데..
굳이 농사를 지을필요까지는 없을것 같은데, 농사짓고 행복하게 삽니다.
아마 자기 땅없이 살던 조상님들이 원했던 삶이 아닐까 합니다.
짐승을 사냥해서 날로 뜯어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계층도 가봤습니다.
거의 원시인 수준인데, 내가 보기에는 별루지만 다들 만족하며 사는것 같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현대적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사는곳이 있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자동차도 다니고 일반 도시같은데, 차이점은 여기보다 10배는 밝다는겁니다.
눈이 아플정도로 밝아요.
좀더 위로 올라가면 너무 밝아서 제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
그냥 빛속을 왔다갔다하는데 아무것도 못봤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죽게되었을때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1. 영계를 가지않고 지상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400년을 사는 방법
2. 자신이 원하는 계층에 가서 사는 방법.
이러한 사항을 모르고 죽게되면 얼결에 지상에 남아서 귀신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아까 말씀드린데로 영계의 계층간에는 이동이 안되는데, 강제로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그곳의 삶이 너무 만족스럽기때문에 좀더 고차원적이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계층에서 계속 사는것이지요. 듣기로 계층간에 이동되는 경우는 진짜 드물다고 합니다.
영계보다 지상이 좋은 점이 여기는 여러 수준의 사람이 모여살기에
좀더 나은 차원이나 삶의 방식을 보고 배울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PS: 믿던 말던 상관없는데 누구라도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