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말하길 박근혜와 더불어 전쟁을 겪은 수많은 노인들은 소시오패스라고 하네요
전쟁 트라우마 치료도 못받았고 젊은이들이 힘들어하는걸 볼때 "니가 굶어봤어? 니가 전쟁을겪어봤어?" 라는태도로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한다고.
박근혜도 마찬가지로 "나는어릴때 두 부모를 잃었는데 그건 힘든게 아니야" 라면서 세월호의 슬픔을 전혀 공감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냥 정신과의사의 의견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박근혜 힐링캠프 편을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그는 괜히 정신과 의사가 아니였습니다. 제 무릎을 박근혜가 책상치듯이 치게 만들었으니깐요.. 정형외과에 가봐야겠습니다..
당시 박근혜 발언 "그리고 이제 드라마를 봤는데 막 울고불고하면서 뭐 못살겠다그러고 뭐 그런장면이 나오잖아요? 그땐 딱보면서 에휴 저건 슬픔에 해당하지도 않은데...어떻게 저런게 그렇게 슬픈일이 될까 그럴정도로(아버지돌아가신게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