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 드라마고, 변호사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제가 봤을때는 시즌2까지 있었어요(추후 더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인공 변호사가 돈과 승부욕에 굉장히 도취되어 있는 사람으로, 가르마머리 비슷한 것을 하고 나옵니다.
추노 다음으로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제가 액션이나 사극을 좋아해서 추노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ㅎㅎ)
오랜만에 다시 보려니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는거 아니겠어요? ㄷㄷ;;;
기억나는 시나리오로는,
천재 사업가가 출소해서 자신을 비방한 모든 사람(개인블로거까지)를 고소 하고
자신이 직접 심문해요. 근데 이게 알고보니 자신이 예전에 상처준 여자아이(만화가)를 위한
자작극 같은 걸로 끝날때쯤에 잠수? 다이버? 이런데에 심취해 있는....그런 내용인데;(시즌2내용인걸로 기억)
요약하자면..
1. 일본드라마+변호사 소재
2. 주인공 답지 않게 탐욕과 승부욕에 찌들어 있음.(나이든 집사? 같은 분이 있었던걸로 기억, 스파이랑)
3. 츤데레 천재 사업가가 나옴(이때 마이붐이라는 단어가 나왔던 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