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2 22:35
![]() |
스텔라 소속사 노출 논란 해명 [사진=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캡처] |
12일 정오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지나친 노출과 선정적인 안무로 논란이 되자 소속사는 한 매체에 "선정적으로만 보이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텔라 소속사는 "찍을 때부터 반응이 세게 나올 것이란 예상은 어느정도 했다"면서 "이왕 섹시하게 갈 것이면 확실하게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이 된 팬티스타킹 의상은 야하게 보이려는 의도보다는 멤버들의 몸매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나온 것"이라며 "혹독한 운동의 결과 얻 게된 몸매와 여성성을 보여주려는 의상으로 봐 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중간중간 삼입된 과도한 노출 장면에 관해서는 찍을 때는 이정도로 예상하지 못했다며 "장면 부분 부분이 아니라 뮤직비디오 전체를 봐 달라"고 당부했다.
스텔라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엉덩이가 훤히 보이는 팬티 스타킹과 보디수트만 입고 등장한다. 이어 전라 뒤태, 가슴골 노출 등 과도한 장면이 많이 들어가 논란이 됐다.
한편 스텔라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마리오네트′ 첫 컴백 무대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