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건장아 주최자 순포 인사 드립니다.^_^

이번정모 때 예상외로 사람이 많이 모였습니다.

14일에 14명 뭔가 숫자가 맞아떨어지네요 ㅋㅋ

12명에서 보류인원 2명까지 두명다 참석을 하니 14명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모두가 모이기 이전에 14일 오후12시 점심때 인원마감을 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참석여부 날려주신분들 죄송하게됬습니다^^; 다음기회에..

참 미스테리한게; 술집에 있을때 당시(오후11시)

이 때도 무한으로 참석여부가 날라오더군여 +_+;

제가 마감을 하지않고 계속 받았더라면 20명 넘겼을껍니다.

※이후에 참석여부 날려주신 5~7분께 사과드립니다.죄송합니다.※ 

술집 들어가는데도 14명도 벅찼습니다..ㅠㅜ..





이번에 적자 마이너스 났습니다 알사람들은 알것입니다 ^^;

구체적으로 백원십원단위까진 자세하게는 안하고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최자는 죄송합니다만 쿨하게 그자리에서 영수증 다 버립니다.)

회비는 2만원식 걷은결과 

270.000원

※술집에서 중간에 노른자님이 어머니때문에 집에 금방 가셔서

2만원 냈는데 만원 드렸습니다.※

1. 1차 하루술집 결과 270.000원 - 130.000원 = 140.000원.

2.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소주,과자 140.000원 - 35.000원 = 105.000원.

3. 2차 노래방 및 음료수 및 물  105.000원 - 60.000원(노래방비) - 10.000원(음료,물) = 35.000원

4. 추가 소주 35.000원 - 12.000원 = 23.000원

5. 남아 있는 인원들의 추가비용 23.000 - 40.000원 = -65.000원 (어떤건지 아시죠??)

6. 해장국 -40.000원 -40.000원(남은인원 @ 비용) = -80.000원.

총 Total -80.000원.




돈이 더 들더라도 돈 생각 없이

모두가 만나는 자리에서 즐겁고 재미나게 놀고 

다들 친해질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다들 친해지고!

악심 품고 오는 사람 없이 다들 착하신분들이 모여서

더 좋은자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주최자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