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티필름인데...
첫번째 사진은 택배로 받은 날 찍은 사진 (군데군데 상한 잎이 있지만 전체적으론 생생함)
두번째 사진은 방금 찍은 사진이에요
데려온 지는 얼마 안됐구요 방안에 두고 있어요
물은 가끔 겉흙 말랐다 싶을 때 물이 밑으로 빠져나올만큼만 줬어요
제가 집에 있을 때는 햇볕 따라 이동도 해주고 환기도 심하게 안시키고 제가 있으니까 보일러도 가끔 돌아가고 그러는데..
하루 종일 외출할 날이 있어서 햇볕이라도 조금 쐬라고 베란다 문 가까이 두고 나갔다 들어와보니 이렇네요..
물론 베란다 문도 닫고 베란다 창도 다 닫고 나갔다 왔어요
보일러가 외출로 돌아가 있어서 너무 추웠던 건지 ㅠㅠ
아니면 겉 흙에 곰팡이 생겨서 그것 때문인지 ㅠㅜ
왜 이렇게 추욱 쳐졌을까요 ㅠㅠ
참고로 같이 키우는 무늬 산호수는 군데군데 마른 잎이 생기네요 ㄷㄷ
역시 곰팡이 있구요 물은 같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