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님이 쓰신 책인 염금술사를 읽을려고 페이지를 딱 넘기니 예수일행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야기는 대충 마르타라는 여인이 예수일행을 자신의 집에 모십니다. 마르타는 시중을 드느라 정신없이 일하고 동생인 마리아는 예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것을 보고 마르타는 마리아에게 자신을 좀 도우라 일러주세요하고 부탁을 하지만 예수는 이렇게 말하며 마리아를 칭찬합니다.
"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그 몫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여기서 말한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은 하나와 좋은 몫이란 무엇을 말하는 갈까요? 안 돌어가는 머리써보니 뭐가 나오긴했는데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서요. 이거 생각하느라 한 장도 못읽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