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술을 배운적도 없고, 그려 놓고서도 '어색한 느낌이 너무 난다..'라며 속상해 했지만
열심히 그린 만큼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렸습니다.ㅎㅎ
색연필 + 싸인펜으로 그린 어린 안나&엘사
대관식 버전의 안나&엘사
얘네는 진짜ㅎㅎㅎ 옷의 패턴을 찾기위해 수십장의 이미지들을 뒤졌어요 ㅎ
이 3장의 그림을 그리는데 거의 10시간 소요ㅋ
이건 좀 편하게 그렸네요 ㅎ
베오베에 올라온 디즈니 초안 스케치? 보며 구도는 좀 따라했습니다 ㅜㅠ
마지막으로
변신한 엘사 & 겨울옷 입은 안나
이것도 전신으로 그려보고 싶었느데.....엄두가 안나서 소묘? 느낌으로 그려봤어요.
나..나름 열심히 밤을 새우며 그렸습니다ㅜ
작년 말 부터 개봉만을 기다렸던 겨울왕국이 이렇게 인기가 많아 여러사람께 사랑받아 괜시리 기분이 좋네요!!!ㅎ
개인적으로 디즈니 덕후라 ㅎㅎㅎ
마지막으로 안나 대관식 머리를 따라해본 베이비돌 라푼젤 입니다 ㅎㅎ
앞머리도 없고 뒷머리는 너무 길어서 좀 달라졌네요.
옷도 직접 만든거 랍니다 :)
어설픈 그림이었지만 봐주신 분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