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위를 매개로 어떤 일당이 벌이는
당원들의 결정권을 제거하기위한 거대드라마에는
대표위원선정의 꼼수도 있습니다.
1.지역별대표위원의 '호선'이라는 모호성 속에 숨어든 꼼수
2.부분별대표위원의 '공석가능성'이라는 꼼수입니다.
전준위의 결정사항을 따르면
대통령후보선출 국면까지 누가 대표위원이 될지도 모르는
전당대회를 치러야합니다.
8월 전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위원은 모두 경선으로 선출해야합니다.
그래야 2017년 대선후보선출에서 당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통령후보를 선출할 토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호선'과 '공석가능성'의 꼼수와 모호성이 통하지 않도록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모든 대표위원이 경선으로 선출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