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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안 성폭행’ 여교사 신상 유포한 일베 회원 등 수사 착수
게시물ID : sisa_740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0
조회수 : 1524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6/06/16 00:05:01
15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신안 성폭행 피해자의 신상을 털어 인터넷에 유포한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 회원 등 5명에 대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소장은 이들에 의해 신안 성폭행 사건 피해자로 잘못 지목된 여교사 A씨가 제출했다.

일베 회원 등 5명은 신안 사건 피해자가 기간제 교사라는 틀린 정보를 토대로 학교 홈페이지에 있던 A씨의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했다.

자신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자 A씨는 정신적 고통을 겪다 최근 학교에 사직서까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www.ajunews.com/view/2016061520325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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