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들 하는 말 봐선 브레이킹 배드정도 시리어스에 미스테리한건줄 알았는데
시즌1 1화보고 아오...
보고나서 이렇게까지 역겹고 기분 잡치는건 또 처음이네요...
혹시나 보시려고 한 분은 이게 어떤건지 사전조사를 하는게 나을 듯 해요
스포당하거나 남의 말에 의식하면서 볼까봐 사전조사는 최대한 안하고 재밌다고 하면 일단 보고봤었는데.... 아...
1화에서 역겨운건 그 주요사건뿐만 아니라 슈ㅣ발 아내가 정신작용이 부족한 사람인가 그걸 또 왜 봐... 그냥 끄면 되지... 그 병원에서 끄지말라고 한 놈도 화면 비친건 3초일지라도 한 10년치 암을 선물해주고... 아내 아오 그거 한 후의 남편한테 왜 전화를 하냐고 뭔가 그런 상황에 처했을때의 심정이 전혀 상상이 안가나?? 정신적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서 못받을게 뻔한데 전화걸고 안받았다고 등을돌려... 안그래도 역겨운 내용인데 암유발자들덕에 더 기분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