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이 박수부대인가", 더민주 당규 개정 '후폭풍'
조국·우원식 등 비판, "정 문제 된다면 단서조항·시행세칙으로 해결해야"
권리당원의 대의원 선출권의 경우, '선출을 위해 권리당원총회를 열어야 하는데
일부 지역은 총회 성립을 위한 권리당원 20%를 모으기 쉽지 않다'는 이유로 현재
전준위에서 삭제를 검토 중이다.
당 혁신위원이었던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5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당원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일부 문제가 있으면
기술적 시스템을 보완하는 게 맞다. 이게 원칙이고, 이게 뒤바뀌어서는 안 된다"라며
"(더민주 전준위의 결정은) 당원을 박수부대 정도로 여기는 처사다"라고 비판했다.
어제는 설마 설마 했는데.. 조국 교수가 비판 하는 내용 보니 문제점이 많네요.
일부지역에서 권리당원 20% 모으기 힘들다는 이유로 대의원 선출권을 없앤다는
말도 납득이 안가고..
진짜 저것들 권리당원 호구 만들고 문재인 대표 끌어 내릴려고 작전 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