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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78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또★
추천 : 5
조회수 : 151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2/13 08:02:24
휴대폰으로 써서 띄어쓰기가 부족한 점 먼저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집에 길냥이 두 분을 영접하여 몇개월간 함께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다행히 두 냥이 다 모두 별 탈 없이 잘 지내주고 있는데 둘 중 첫째 아이가 아침마다 제 얼굴을 자꾸 핥습니다.
배가 고파서 사료를 달라는건지 아니면 맛있어 보여서 그러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세팅해 놓은 휴대폰 알람 때문에 예민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집에 늦게 들어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오늘 알람이 울리는 중인데도 못 일어났더니 양 쪽 볼을 32비트로 번갈아 핥고 있더라구요.
아시다시피 냥이 혓바닥이 워낙 까끌까끌해서 짜증이 난 나머지 첫째 아이 엉덩이를 살짝 깨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드러 누워서 발로 파바박 하고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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