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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94266.htm 밴드 자우림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명예졸업을 목전에 둔 가운데 자우림의 뒤를 이을 밴드로 국카스텐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7월말 ‘나가수’에 합류한 자우림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나가수’를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명예졸업을 하든. 탈락을 하둔 ‘나가수’와 이별을 고하게 된다. 자우림은 ‘나가수’의 터줏대감으로 명예졸업을 앞두고 아깝게 탈락한 YB의 뒤를 이어 ‘나가수’에서 밴드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일부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나가수’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YB. 자우림 등 밴드들의 후발주자로 국카스텐이 거론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임재범 등 가수. 하광훈 등 편곡자를 통해 ‘나가수’와 인연이 깊은 예당측이 국카스텐을 차기 주자로 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인디밴드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던 국카스텐은 지난 8월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오버그라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0월 종영된 KBS2 ‘밴드 서바이벌-톱밴드’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