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단
홍녹차를 뿌려대는 이벤+뺑뺑이 수집 보상+뜬금없는 지름신 유도이벤을 고려한 결과...
다음에 김충격 박쇼크가 다가올 것 같습니다.
물논 전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니 저게 뭘 뜻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밀아하는 사람마다 치를 떤다는 건 확실하게 알져.
친구들 말로는 저게 뜨면 그 날 자신이 밀아를 고이고이 접어 나빌레는 날이랩니다.
2. 깡패힐 or 시즌사상 깡패카드
이미 힐카드가 충만한데 마치 '힐카드 풀돌하세요 님아 질러염 질러'라는 의미의 카드 두개가 박힌 지름이벤트가 떴습니다.
사람들은 향후 미래를 위해 '힐카드 좋은거 확보해야징'이라고 생각하며 지르겠죠?
....하지만 게임의 역사상 좋은 걸 뿌리면 곧바로 더 좋은 걸 뿌려서 통수를 강려크하게 뿌리는 게 일반적인 택틱쓰!
아마 지금 우리들의 노력에 'Fuck↗You↘'를 외치는 카드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가 지른 후에....
둘 중 하나는 벌어지리라고 봅니다. 따른 께임들 할 때 뭘 막 뿌려대는 일은 곧망이거나 다음에 빅망의 패치가 기다리는 게 일반적이거든요.